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농협의 최고 권위의 조합으로 선정됐다.
서경농협은 지난 13일 농협 창립 제60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화상은 전국의 범농협 전체 사무소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 간 인화단결과 지역사회공헌, 농업인조합원 지원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우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에 서경조합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친절봉사의 자세로 농업인 실익증진, 지역사회 발전 기여, 사업추진 우수 등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님들과 임직원들의 조합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일치단결하여 이뤄낸 성과”라며 “우리 조합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존경받는 농협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상생,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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