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장학금 통 크게 전달
서울경기양돈농협, 장학금 통 크게 전달
학생당 3백만원씩 지원
지역사회 역군 성장 당부
  • by 양돈타임스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자녀 12명에 각 3백만원씩 총 3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자녀 12명에 각 3백만원씩 총 3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에게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서경농협은 지난달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자녀 12명에 각 300만원씩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경농협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에겐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한 장학 사업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난해 고등학생 인당 50만원, 대학생 200만원서 올해는 고등학생‧대학생을 불문하고, 자녀당 300만원씩 지급하는 등 장학금 지원 금액을 확대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역군인 조합원 자녀들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 학생으로 타인의 귀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13개 산지농협에 출하선급금 75억원 전달도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달 30일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 서울농협 출하선급금 전달식에서 연천농협을 비롯한 13개 산지농협에 75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산지농협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도농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농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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