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젊은 한돈인 CEO 대학 개강
서울경기양돈농협, 젊은 한돈인 CEO 대학 개강
코로나 중단 이후 3년만에 개최
총 6회 이론‧현장 실습 교육
  • by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3년 만에 젊은 한돈인 CEO 대학을 재개했다.

서경조합은 지난달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미래 양돈인 육성을 위한 ‘2022년 젊은 한돈인 CEO 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이후 코로나 발생 및 확산으로 중단되다가 최근 코로나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2022년 젊은 한돈인 CEO대학은 이달 24일까지 2개월간 매주 금요일 총 6회 개최되며, 업계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현장실습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정배 조합장은 “우리 조합에서는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올해도 한돈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심도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활발한 정보교류와 끊임없는 학습을 바탕으로 여러분 농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젊은 한돈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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