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포도먹은돼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포도먹은돼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
세심‧엄격한 관리 거쳐 생산
특색 있는 최고급 한돈 평가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 포도먹은돼지’가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한돈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천안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한돈 브랜드로 특색있고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된 최고급 한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돼지고기가 생산되는 전 단계(생산 가공 유통)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더욱 세심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 농가컨설팅, 분뇨처리, 수질분석, 전산관리, HACCP/무항생제인증 등 사육농가에서 철저한 사양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심문근 상임이사는 “한돈 브랜드 대표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곡물가 인상, 질병,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산업을 이끌어주는 한돈농가에 감사드리며 우리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한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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