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 경진대회 개최
'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 경진대회 개최
11농가 선정…상금 1,700만원
브랜드 계열화 회원 자긍심 고취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본점 회의실에서 이제만 조합장, 임경수 브랜드협의회장을 포함한 브랜드계열화 회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 경진대회’는 브랜드 계열화 회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브랜드 돈육을 생산한 회원에게 시상을 통해 품질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은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출하성적을 기준으로 6개 부문에서 11농가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대상=김인수(세종) △1+등급 부문=이용화(천안), 방영철(아산) △1등급 이상 부문=유춘성(논산), 신인철(당진) △규격돈 부문=김광일(아산), 김원자(청양) △지육율 부문=장용기(아산), 이제만(당진)이 선정됐으며 작년동기 대비 우수하게 성적이 향상된 김순기(당진), 윤만섭(청양) 회원은 도약상을 수상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2023년에는 육질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고차원적인 컨설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23년 브랜드계열화 사업에 대한 방향과 회원들간 의견을 공유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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