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 리더들과 잘 통하네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 리더들과 잘 통하네
미래양돈경영자협 정총 성료
현임원 재신임, 특강‧간담회도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크빌 축산물 공판장 대회의실에서 제2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과 현임원의 재신임을 통해 내실있는 조직운영의 기틀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이어서 제2차 정기세미나에서는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삽화로 보는 내 몸 설명서’를 주제로 최원집 구심한의원장의 건강 특강을 진행해 회원들에게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회원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제만 조합장은 “후계 양돈인은 농협뿐만 아니라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가야 할 리더라는 역할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길 당부드린다”며 “새로운 축산업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대전충남양돈농협도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성윤 협의회장은 “부족하나마 협의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항상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는 대전충남양돈농협 모든 임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회원 및 양돈농협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가진 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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