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경영자 세미나 개최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경영자 세미나 개최
회원 및 가족 함께 행사 진행
환경 정책과 준비사항 교육도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3년 제1~3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에 이어 미래양돈경영인의 안정적 축산업 정착 및 미래 선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지난 11월 24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호서웨딩홀에서 제4차 정기세미나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제4차 정기세미나 및 워크숍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양돈산업 관련 교육에 더하여 가족 간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마련했다. 양돈관련 교육은 대전충남양돈농협 자원순환팀 전제찬(과장)의 ‘2024년 축산환경 정책이슈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변경되는 각종 축산정책의 방향성과 이에 따른 양돈농가의 준비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항상 협의회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양돈농협 또한 항상 가족같은 마음으로 서로 상생을 통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윤 협의회장은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양돈농협 및 임직원에 회원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든든한 뒷받침을 해주신 가족과 격려와 응원의 자리가 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워크숍을 통해 협의회원과 대전충남양돈농협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가진 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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