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이 조합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9월 사료 이용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이제만 조합장 외 25명의 조합원이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이를 통해 조합사료 및 경제사업 이용농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합원들은 매일 반복되는 농장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합원간의 양돈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며 조합 경제사업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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