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3년 만에 사료이용 우수 농가에 대한 선진지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대충양돈농협은 최근 2박3일씩 2차례에 걸쳐 제주도에서 사료이용 우수 농가에 대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1차는 이제만 조합장을 중심으로 남성 조합원 31명이 참석했으며 2차는 심문근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여성 조합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과 조합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고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제만 조합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3년만에 사료이용 우수 농가 선진지 견학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조합원의 실익증진뿐만 아니라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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