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브랜드 협의회 성료
대전충남양돈농협 브랜드 협의회 성료
고품질 한돈 생산 위한 의견 나눠
신임 회장에 이강진 회원 선출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한돈 고급화를 위해 조합원과 머리를 맞댔다.

대전충남양돈은 최근 세종 베어트리파크에서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한 브랜드계열화 참여 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브랜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브랜드계열화 사업 상반기 추진현황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지육률, 등급출현율 향상 방안 등 출하 유형별로 분석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 품질 고급화를 위해 포크빌 통합사업으로 최첨단 시설 구축, 회원 농가의 컨설팅 강화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면서 한돈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신임 브랜드협의회장으로 이강진 회원이 선출됐다. 신임 이강진 회장은 “브랜드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 농가의 성적과 소득증대를 위해 협의회장의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외에도 종돈, 사료, 사양관리 시스템에 대한 상호 의견을 제시하고 농가 교육, 지원사업 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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