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 양돈경영자와 유대 강화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 양돈경영자와 유대 강화
정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회원들과 긴밀 소통 이어가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6월 제1차 미래 양돈경영자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미래 양돈경영인의 안정적 축산업 정착 및 미래의 선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제2차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크빌 공판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미래 양돈경영자 협의회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포크빌 공판장의 최첨단 도축 및 가공설비 견학을 시작으로 미래 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 총회, 이제만 조합장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특히 오랜 펜데믹으로 지친 협의회원들을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교양강좌를 진행,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포크빌 공판장 시설을 소개하며 과거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었던 양돈업의 시설 현대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미래 양돈협의회원의 인식개선 중요성과 조합과 미래 양돈회원간의 긴밀한 유대 및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홍성윤 미래 양돈경영자협의회장은 조합의 미래 양돈인 육성 및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조합과 미래양돈협의회의 상생발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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