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고령 조합원 위문 행사
대전충남양돈농협, 고령 조합원 위문 행사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 전하며 자긍심 고취
  • by 임정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이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고령 조합원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농협 역사와 함께한 고령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을 구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에 선정된 조합 최고령 세종 한점동 조합원(83세)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위로물품이 전달됐다. 1990년 조합 설립부터 함께 30년 이상 조합사업을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조합 사업을 전이용 중이다.

조합장은 “각종 규제와 민원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0년 이상 조합과 함께 축산업을 이끌어주시는 조합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조합은 후계자 육성, 복지지원 강화 등 양축농가들이 지속적으로 농장을 경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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