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빌 포도먹은 돼지’ 브랜드 대상 '트리플 크라운'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 브랜드 대상 '트리플 크라운'
동아‧중앙‧조선일보 대회서 대상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 인정 결과
회원농가. 고품질 돈육 노력 결실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이 브랜드 대상 3관왕을 차지하면서 한돈 대표 브랜드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동아일보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달 조선일보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각 상은 전문가의 심사는 물론 소비자가 직접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인증 받은 것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서 명품브랜드로 4년 연속 인증 받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 특히 지난해 충남 최대 규모 축산물유통센터(도축능력 돼지 3천두/일, 소 300두/일)가 가동되면서 첨단시설과 콜드체인 유통망을 구축해 대한민국 한돈의 경쟁력 제고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SF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최고급 원료육을 생산, 공급하는데 앞장서면서 소비자를 최우선에 둔 운영방침으로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매월 철저한 심사를 받은 회원농가로부터 생산되고 있다. 회원농가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명감이 높은 농가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농가 경진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회원농가에게 동기부여를 하여 고품질의 돈육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3관왕이라는 영예에 안주하지 않고 한돈의 위상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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