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 5년속 대상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 5년속 대상
동아일보 주최 소비자 평가 부분
“사명감 갖고 소비자에게 갈 것”
  • by 양돈타임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가 최고의 한돈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충양돈농협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지난달 24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22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다시한번 그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은 기업 및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한돈 시장의 소비 트랜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충양돈농협은 종돈, 사료부터 사양 컨설팅, 도축 및 가공,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 대한민국 대표 패커형 양돈협동조합으로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시장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돈육 제품을 유통하고 국산 돼지고기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이 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 3회 수상, 5년 연속 명품 브랜드 유지, 소비자시민모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 “농장에서 식탁까지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앞으로도 안전, 청결, 품질을 지향, 한돈 대표 브랜드에 걸맞게 사명감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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