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리치메이드’로 사료강자 선언
CJ Feed&Care ‘리치메이드’로 사료강자 선언
국내 및 해외국가 동일 브랜드 사용
차별화‧전문화된 제품 고객에 제공
글로벌 사료축산시장 적극 공략키로
  • by 양돈타임스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사료사업브랜드 ‘리치메이드’를 론칭하고, 국내외 고객농가들에게 차별화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CJ는 최근 서울 페어몬트호텔에서 리치메이드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전 사업장에 동시 생중계되었으며, 김선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의 사료사업 브랜드 Richmade(리치메이드)의 언베일링 영상 및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CJ Feed&Care는 1973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쌓은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도에 해외로 진출했다. 인도네시아를 첫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7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사료사업뿐만 아니라 축산사업도 시작했다.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서 축산사업의 FULL 벨류 체인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규모화된 사료사업영역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사료사업 브랜드인 ‘Richmade’를 론칭했다.

‘Richmade’의 네이밍은 ‘RICH’(다양한, 풍부한)와 ‘made’ 의 조합어로 다양하고 엄선된 원료를 바탕으로, 최적의 영양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Richmade의 브랜드 로고는 자연에서 온 재료, 최적의 배합이라는 브랜드의 특장점을 머릿글자 ‘R’로 심볼릭하게 표현하였고, 대지를 닮은 브라운 컬러는 인류와 동물, 환경이 상생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상징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가치는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하는 △신뢰(Trusted), 이를 바탕으로 협력과 전문성을 통해 차별화된 △실증 역량(Performance)을 도출하고, 뛰어난 역량이 축적된 R&D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영양기술(Nutrition)을 구현 한다는 것이다.

김선강 대표는 “CJ Feed&Care는 글로벌 종합 축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사료, 축산, 유통 등 각 사업 영역별로 마스터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며 “‘Richmade’ 론칭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별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新성장동력을 확보, 2025년도 까지 매출 4조원 달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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