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폭염, 고객과 함께 이겨냈다"
CJ Feed&Care "폭염, 고객과 함께 이겨냈다"
7~8월 무더위 속 현장 컨설팅
스페셜 썸머팩, 다산어보 공급
양돈장 생산성 유지, 개선 기여
  • by 양돈타임스
CJ Feed&Care는 7~8월 고객농가를 방문해 전기 점검 등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CJ Feed&Care는 7~8월 고객농가를 방문해 전기 점검 등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고객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One Day Activity’ 활동을 전개하고, 폭염 속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CJ는 올 7~8월 두 달간 하절기 더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고객 서비스 활동에 집중, 고객농가들을 방문하는 하절기 프로모션을 진행해 폭염 피해 예방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해 현장에 보급하고, 컨설팅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셜 썸머팩은 네오탐과 사카린나트륨, 구연산과 양돈용 향미제가 믹스된 고농도 양돈용 복합기호성 소재를 적용하여, 더위로 인한 부진한 섭취량 회복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밖에도 양돈 원기회복 스페셜팩인 ‘다산어보’도 함께 공급하면서 돼지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CJ는 각 지역 영업지구부장들을 비롯하여 축산 기술센터 컨설턴트들과 함께 음수량 점검 및 환기 점검을 통한 돈사 내 온습도 관리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온으로 인한 사료 변패 예방을 위한 사료 내 라인 청소, 하절기 사료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재호 한국사료사업총괄 본부장은 “길어지는 폭염과 코로나 상황 등으로 힘들어진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CJ 영업지구부장과 축산기술센터 인력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무사히 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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