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다산케어’ 리뉴얼로 ‘1석 3조’
CJ Feed&Care ‘다산케어’ 리뉴얼로 ‘1석 3조’
모돈 전환기 제품 리뉴얼해 재출시
이유 두수 증가 위해 새 기술 탑재
에너지 증가‧비타민‧면역성분 강화
산자수 0.5두·증체 9%·체중 0.4kg ‘업’
  • by 양돈타임스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가 모돈사료 ‘다산케어’를 리뉴얼해 출시, 고객 농가 생산성 향상을 적극 돕기로 했다.

최근 국내 양돈 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분만을 앞둔 임신돈에게 포유돈 사료 급여 시, 모돈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불균형, 섬유소 감소 및 높은 단백함량 등의 영양학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길어진 분만시간과 난산 방지를 위한 줄여 먹이기로 에너지 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분만 시 사고두수가 증가하는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이에 CJ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돈 전환기 제품인 ‘다산케어’를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실산자수 및 포유자돈 초기 생산성 개선을 통한 이유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들을 보강한 것이다. 우선 에너지 이용조절기술인 ESL기술을 보강했다. 분만 시기 자돈을 낳는 동안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포도당 공급을 통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장기적으로는 섬유소의 소화를 통한 에너지 이용을 돕도록 했다. 또한 분만시간 및 변비발생 감소를 위한 설계 기술을 탑재했다. 포유돈 사료 급여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자궁근육 수축 가능성을 낮추고, 조단백 함량 감소를 통해 분만시간 및 사산율을 감소시킨 것. 특히 분만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항산화 비타민만을 추가로 조합하여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초유의 영양 및 면역성분 강화 설계 기술을 접목했다. 포유자돈에게 필요한 유단백 및 비타민 D, E를 증가시키고, 면역성분인 lgG및 lgA를 증가시키는 강화기술을 보강했다.

이와 관련, 홍성민 박사는 “다산케어 리뉴얼을 통해 실산자수는 0.5두 증가 및 초기증체는 9% 개선, 특히 이유체중은 두당 0.4kg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임신돈이 분만틀에 입식하여 분만 전 5일, 분만 후 3일 동안 다산케어 제품을 급여하면, 분만시간과 사산율 감소하며 다산성 모돈의 해박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 새롭게 리뉴얼한 다산케어 제품 효과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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