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피드앤케어, 16년째 사랑의 김치 나눔
CJ 피드앤케어, 16년째 사랑의 김치 나눔
인천공장, 군산공장 참여
복지관 2곳에 김치 전달
  • by 양돈타임스

CJ 피드앤케어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궈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인천공장은 지난 9일 인천 성미가엘종합복지관에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전달 했으며, 군산공장은 지난 19일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금강노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CJ 피드앤케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인해 직접 김장봉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두 곳 모두 완제품 김치를 전달했으며 한돈소비 촉진을 위해 수육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CJ피드앤케어 김명기 사료생산센터장은 “좀더 일찍 찾아온 한파로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CJ 피드앤케어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CJ는 그룹의 상생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J그룹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을 통해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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