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피드앤케어 “기술 혁신이 경쟁력이다”
CJ 피드앤케어 “기술 혁신이 경쟁력이다”
최근 2년간 기술 중심 집중 경영
양돈 FCR 개선 등 성과 ‘괄목’
글로벌 애그테크기업으로 도약
  • by 양돈타임스

CJ 피드앤케어가 기술 중심의 경영을 통해 한국 축산 사료업계에 존재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CJ는 최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세일즈 어워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기불황 및 국내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대한 전략 발표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과 핵심 컨설팅센터의 성과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최우수 영업현장의 임직원을 시상하는 '와일드캣'에는 22년도 김봉석, 23년도에 곽상범이 수상했으며, 컨설팅센터 대상은 22년 돈플러스컨설팅센터의 최현준 대표, 23년 충주컨설팅센터 박창훈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외 ‘골든클럽’, ‘그랜드세일즈 마스터’ , ‘프레드’의 임직원 시상과 ‘우수상’ 컨설팅센터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열린 성과 분석 보고회를 통해 CJ 피드앤케어는 지난 2년간 기술 중심 경영으로 성공적인 전환함에 따라 각 축종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돈사료는 FCR 개선을 통한 생산비 감축, 비육사료는 우수한 성적 및 육질등급 출현율로 고객들에게 인정 받아 사료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CJ피드앤케어는 고객들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더욱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고의 품질경영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특히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애그테크(AgTech)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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