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 “혹서기 후유증 걱정마세요”
CJ피드앤케어 “혹서기 후유증 걱정마세요”
보강 사료 공급 등 프로모션 전개
高에너지‧아미노산 최적 영양 설계
11월말까지 전개, 출하 단축 초점
  • by 양돈타임스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올 여름 폭염일수가 13.9일로 역대 3번째를 기록한 가운데, 9월까지도 30도가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에 취약한 양돈장에서는 수태율 저하와 출하 지연에 따른 수익성 저하 등 등 혹독한 혹서기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하절기 전용제품 ‘THE 퍼펙트 COOL’을 출시한 이후 10월까지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보강을 실시하며 농가의 폭염 극복 후유증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특별 보강 사료는 한국의 여름 날씨에 최적화된 영양 설계를 구현해 대사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폭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정 물질과 식욕개선을 위한 기호성도 강화했다. 아울러 출하일령 단축을 위해 라이신 함량을 강화하고, 증체개선을 위해 가소화에너지를 보강했다.

곽인준 양돈PM은 “10월~11월은 돈가가 하락하는 시기다. 안정적인 출하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CJ피드앤케어에서는 고에너지와 고아미노산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가공사료 형태로 급여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또한 액상사료도 함께 급여해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를 통해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고 돼지들의 출하 성적 회복과 농가의 생산성 및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CJ피드앤케어에서는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위로 지친 고객 농가들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혹서기 극복 프로모션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의 만족과 농가경영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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