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 베트남서 ‘사랑 듬뿍’
CJ피드앤케어, 베트남서 ‘사랑 듬뿍’
7개 공장 및 900여곳 농장 운영
일하기 좋은 사료기업 1위 선정
팀워크 및 조직문화에 높은 점수
  • by 양돈타임스

CJ피드앤케어 베트남법인(CJ VINA AGRI)이 ‘2022년 베트남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中 사료·축산업계 1위’로 선정됐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불안한 시기에 접어든 2020년부터 CJ피드앤케어 베트남 법인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Meat Master브랜드 출시와, 사료 및 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평가는 Anphabe社의 주최 아래 CJ피드앤케어가 회사의 경영, 승진기회, 복리후생제도, 업무 프로세스 등 객관적인 평가 중에서 팀워크 및 조직문화와 구성원들의 글로벌 경험 제공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기돈 동남아2사업본부장은 “임직원 여러분이 자기 맡은 업무를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해 주신 덕분에 오늘 이런 상을 받게 됐다. CJ피드앤케어 베트남법인 6천명의 직원들과 함께 탄탄한 사업적 기반을 다져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축산업의 발전과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증진, 그리고 임직원들이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J Feed&Care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베트남 사료‧축산 업계 시장점유율 2위로, 현재 총 7개의 사료 공장 및 900여개의 양돈‧양계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트마스터(Meat Master)'라는 돈육 브랜드를 활용하여 베트남 전역에서 직영 미트 마스터(Meat Master) 매장과 포크샵(Pork shop)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하며 베트남 사료‧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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