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 ‘미트마스터한돈’ 선봬
CJ피드앤케어 ‘미트마스터한돈’ 선봬
한돈페스타서 시식 행사 진행
글로벌 신선육 브랜드로 육성
고품질‧규격화 세계 진출 목표
  • by 양돈타임스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최근 개최된 ‘2023 한돈페스타’에서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한돈’과 글로벌 사료사업브랜드 ‘RICHMADE’를 고객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트마스터한돈’은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한돈 마스터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다. CJ피드앤케어는 이번 한돈페스타에서 시식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미트마스터한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피드앤케어는 기존 사료, 축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육 사업의 촉진을 위해 2020년 글로벌 신선육 브랜드 ‘미트마스터’를 출시하고 전세계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포장 돈육 등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미트마스터한돈’의 원료가 되는 원료돈의 균일한 공급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자체 개발한 NCC프로그램(NON CONTACT CHECK_AI기술: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체중 측정)을 통해 최적의 규격돈을 선별 출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하성적 개선 및 제품 품질을 더욱 우수하게 관리하고 있다.

지용석 한돈사업팀장은 “‘미트마스터한돈’ 브랜드를 현장에서 맛을 직접 본 소비자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경로 확대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J피드앤케어는 독자적으로 보유한 NCC프로그램 활용을 통해서 고품질의 규격화된 돈육 생산을 더욱 늘리고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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