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CJ피드앤케어 인천공장은 지난 11일 인천 성미가엘종합복지관에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함께 전달했으며, 군산 공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금강노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CJ피드앤케어 김명기 사료생산센터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CJ 피드앤케어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피드앤케어 한국마케팅센터에서도 미트마스터한돈 수육을 함께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추운 날씨, 물가상승, 소비침체 등 한돈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 미트마스터한돈과 함께 이웃분들께 든든한 한끼를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J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J그룹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을 통해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