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가 아시아태평양 축산학회(AAAP)에 공식 후원 업체로 참가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선진 기술을 널리 홍보했다.
CJ는 지난달 23일~26일 제주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제19차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 행사 에서 CJ 심포지움, 전시부스 운영, CJ Bridge Day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CJ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축산업의 전문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에는 △지속가능한 동물육종(동물육종학 박사 브라이언) △엑소좀 기반 항바이러스 전략(유종록 서울대학교수) △Xylanase의 기능(美 NCSU 김성우교수) △저단백아미노산의 육계 적용(필리핀 UPLB Rommel교수)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CJ는 축산 전공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초청 ‘CJ Bridge Day’ 행사를 개최하고, 미래 축산업의 발전과 현황, 글로벌 Top 업체, 그리고 CJ 피드앤케어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CJ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사료 사업 영역 마스터 브랜드인 ‘RICHMADE’ 및 기술브랜드 ‘CUBE’ 를 홍보했다.
‘RICHMADE’는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사료사업영역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새롭게 출시하게 된 글로벌 사료사업 브랜드이다.
‘CUBE’는 6가지 사료 핵심기술(6 FIT- Feed Innovation Technology: 아미노산, 섬유소, 장건강, 면역력, 비타민/미네랄, 에너지) 융화를 통한 기술주도의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기술 브랜드이다.
이오형 CJ 피드앤케어 신사업 축산 기술 담당은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참가를 통해 글로벌축산 전문기업인 CJ피드앤케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전시 및 컨벤션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에서의 CJ피드앤케어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김선강 대표가 한국축산학회(회장 김유용· 서울대교수)로부터 축산학회의 위상 제고 및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