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G맥스 케어' 폭염 극복에 '효자'
농협사료 'G맥스 케어' 폭염 극복에 '효자'
자돈 생시체중 저하 문제점 해결
하절기 냄새 저감에 크게 이바지
다산성모돈 잠재 능력 발휘 유도
육성, 비육돈 폐사율 크게 저감
  • by 김현구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의 양돈사료 ‘G맥스 케어’가 최근 폭염 속에서도 돼지 성장을 이끌어내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 2019년 다산성 모돈의 최대 단점인 자돈 생시 체중 저하 해결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끌 사양 단계별 신제품 ‘G맥스 케어’ 6종(전환기, 젖돈, 육성돈, 비육돈, 임신돈, 포유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돈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는 농장을 케어 하겠다’ 의미를 담아 냄새를 저감하고 다산성 모돈의 잠재 능력 발현 및 육성 비육돈의 질병 발생 억제 등 3가지에 포커스를 맞췄다. 우선 농장 ‘냄새 케어’를 위한 최적의 사료 스펙을 갖춰, 냄새를 유발하는 돈분의 부하량 감소를 통해 냄새 저감을 실현한 것이다. 또한 폐사율 감소를 위한 ‘혈액 케어’를 통해 다산성 모돈의 호르몬 대사 활성화를 촉진, 저체중 자돈의 폐사율 및 포유 능력 개선을 극대화한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아울러 ‘질병 케어’를 위해 항생제 대체제 및 면역 강화제를 적용, 육성 비육돈의 소화기성 질병 예방으로 폐사율을 낮춘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출시된 지 2년, 최근 변화되는 양돈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농가들 사이에서 평가 받으며 생산성 향상, 냄새 저감, 컨설팅 제공 등 1석3조 이상을 농가들에게 지속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농협사료가 7월부터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농가 생산성 저하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전 축종에 걸쳐 비타민·생균제 등을 강화하는 ‘SUMMER STRESS CARE+ 캠페인’과 맞물려 ‘G맥스 케어’가 여름철 돼지 성장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농가들에게 사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냄새 저감 솔루션, 성적 개선 및 폐사율 감소, 다산성 모돈 관리 방안 등도 함께 제공, 농가 수익성을 극대화하면서 농가들의 만족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가축 생산성 저하 예방과 양축농가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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