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
다비육종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
23년 시무식서 목표 발표
기본 지키며 한 단계 도약
  • by 양돈타임스

40주년을 맞아 다비육종이 한마음으로 각오를 다지며 힘차게 새해를 맞았다.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최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코로나19 및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대면 참석 외에 화상도 함께 진행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년 최우수 사원 및 우수 사원, 우수농장, 공로상에 대한 시상, 2023년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목표 및 계획발표, 사우회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다비육종의 2023년 슬로건은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육종’으로 정했다. 여기에는 기본을 잘 지키면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023년 승진 사령장은 윤성규 전무(영업∙지원본부), 조성훈 부장(도화종돈), 장태영 부장(생산지원팀) 등 17명의 승진자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중 정선교 차장(대월청안GP), 한새미 대리(도화종돈) 2명의 특진자도 포함되었다.

또한 민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다비육종이 4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올 수 있었던 바탕은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고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한 덕분”이라며 “2023년 슬로건과 같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한결같이 기본을 잘 지키고 더 많은 도전을 통해 우리 모두 한 단계 도약하는 새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비육종은 지난 39년간 성장과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 온 임직원 및 협력사, 한돈 업계 관계자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년에는 다비육종 4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돈 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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