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새해 도전‧도약하는 다비 선언”
다비육종 “새해 도전‧도약하는 다비 선언”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은 최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비대면 시무식을 진행한 가운데 개회식 및 2021년 공로상과 우수사원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 2022년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목표 및 계획발표, 사우회 활동계획 발표, 윤희진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다비육종은 2022년 슬로건으로 ‘도전하는 다비가족, 도약하는 다비육종’을 선정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또 2022년 승진자에 대해 사령장을 수여했으며 오덕수 부장(대덕종돈), 박재인 차장(시설환경지원팀), 박상준 과장(종돈팀) 등 총 22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Mega FTA로 인한 수입육 증가가 예상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임직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희진 회장은 2021년 다비육종 임직원 단체 헌혈 참여 활동에 대한 치하와 함께 누군가를 도움으로써 느낄 수 있는 기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비육종은 지난 38년간 성장과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 온 임직원 및 협력사, 한돈 업계 관계자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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