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 대천지점 완공
대구경북양돈농협, 대천지점 완공
미래 신용사업 거점 기대
  • by 양돈타임스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이 대천지점 신축건물 준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지난 3년여 동안 추진한 대천지점은 조합의 중장기 발전 사업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신축한 대천지점 건물은 현재 대구 달서구 내에서 왕성하게 개발되고 있는 신월성 지역으로 농협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합은 이곳 대천지점이 미래 신용사업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8층 높이의 효율성을 높인 임대공간을 통해 농협 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유치해 명실 공히 지역의 편의시설 중심지로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1982년 설립 이래 우리농협 40년의 역사 속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 건물은 단순한 건물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현재 대경양돈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역동적이고 위대한 발전을 꿈꾸는 대경양돈의 의지가 담긴 소중한 표상”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