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사료 포대 이제 편하게 여세요"
우성사료 "사료 포대 이제 편하게 여세요"
전 포장 제품 ‘이지 오픈’ 적용
손 쉽게 한번에 당기면 ‘끝’
편의성 효율성 높아 농가들 ‘굿’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모든 사료 포장 제품에 대해 ‘이지 오픈(Easy open)’ 시스템을 적용, 농가들이 편의성을 높였다며 호평하고 있다.

우성은 최근 꾸준한 물량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 성장이 아닌 지속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기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모든 역량을 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새롭게 도입된 그룹웨어를 통해 전사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조직 개편과 공백 지역 충원, 마케팅실을 강화하고 축종별 전문 연구원을 채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제품을 개발하고 농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우성은 최근 제품의 품질 향상과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모든 축종의 종이 포장 제품에 대하여 이지오픈(Easy open) 시스템을 적용하여 농장에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이전 포장 제품의 경우 실로 재봉하여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농장에서 제품을 개봉하기 위해서는 매듭을 찾아 풀거나 칼 또는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바쁜 농장의 현실에서 서두르다 보면 손가락을 다치거나 칼날 또는 금속성 물질이 사료에 혼입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농장에서 이지오픈 포장지를 쉽고 편리하게 개봉하고 있다.
농장에서 이지오픈 포장지를 쉽고 편리하게 개봉하고 있다.

우성은 이같은 농장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모든 축종 포장 제품에 대하여 이지오픈(Easy open) 포장지로 변경하고 있다. 이지오픈 테이프를 손쉽게 한 번에 당겨 포장을 개봉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높였다. 실제로 이지오픈 포장지를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 양돈농가는 “이전 포장지의 경우 실매듭이 잘 풀리지 않을 때와 비교하면 이젠 포장지를 편리하게 개봉할 때 시원한 쾌감까지 느껴져 농장 일까지 즐겁다”고 한다.

우성사료의 관계자는 “이번 이지 오픈 포장지 적용은 고객 농장의 편리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고려한 고객 지향적 투자로 회사의 수익을 고객에게 환원하겠다는 경영 철학으로 추진됐다”며 “우성사료는 올해 고객 지향적인 사업을 지속 추진해 농가들과 상생 발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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