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최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2019 우성 한마음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우성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올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특히 이른 더위와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주목, 여름철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농가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참가하는 ‘2019 우성 한마음 힐링캠프’도 진행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조직간의 소통과 협업를 위한 ‘조별 워크숍’ 프로그램을 비롯 속리산 문장대 등산을 통해 조직간의 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고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축산물 가격 하락, 소비위축 등 국내 축산업 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지난해 준공한 아산공장이 빠르게 안정을 잡고 논산을 비롯한 경산공장 모두 지난해 대비 물량이 상승하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전직원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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