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혹서기 양돈농가에게 쿨팁 드립니다”
우성사료 “혹서기 양돈농가에게 쿨팁 드립니다”
‘쿨팁’ 캠페인 8~9월 집중 전개
8월=증체 위해 보강 사료 제공
9월=번식 스트레스 완하에 총력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무더운 여름, 돼지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보강 전략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올 여름 많은 비와 이로 인한 높은 습도로 가축들은 더욱 심한 더위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특히 가축들이 섭취량 저하, 증체 저하, 스트레스 증가를 불러와 농가에게 생산성 및 수익성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우성사료는 하절기 사료 보강으로 6월부터 '쿨팁! COOL TIP!' 캠페인을 진행, 8월부터 더욱 강력한 사료 보강을 진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고객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하절기 극복을 기원했다. 특히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8월에는 더위에 지친 돼지들이 한입이라도 더 먹을 수 있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다시 아침 저녁 날씨가 선선해져 섭취가 시작되는 9월에는 섭취와 증체 보강을 통해 하절기 잃어버린 생산성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모돈이 하절기를 지나면서 잃어버릴 수태율, 분만율 저하와 이에 따른 번식 성적 저하를 방지코자 하절기 더위 극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무더위를 겪은 번식 가축이 겪을 가을철 번식 장애와 가을철 번식 장애는 다음해 사업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하절기를 슬기롭게 나는 것이 향후 사업에 키가 될 전망이다.

한재규 우성사료 대표는 “코로나로 변해 버린 시장 속에서 기후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축산업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시는 시기가 여름이고 올해 더욱 많은 비와 더위로 어려움이 예상 된다”며 “우성사료는 고객 농장의 가축이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쿨팁을 진행해 무더위를 함께 시원하게 극복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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