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설을 맞아 취약 계층에 가정 간편식(HMR)을 지원하면서,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도드람은 지난 5일 도드람엘피씨공사(도드람LPC공사)가 위치한 안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전달된 가정 간편식은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뼈해장국, 토종순대국, 찰순대국, 김치찌개, 돼지국밥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했다. 전달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는 “이번 물품이 안성시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자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