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이 ‘포크빌’ 팩상품 특화매장을 잇따라 개장하며 축산물 유통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천안 성성동에 포크빌 신선팩 하우스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세종 산울동에 2호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팩상품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이들 매장은 무게를 달고 썰어서 판매하던 기존 정육점 판매 방식에서 탈피, 전체 상품을 패킹된 상태로 진열, 판매하는 팩상품 특화매장이다.
특히 이 같은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안전과 위생은 충분히 담보하면서도 매장 인력과 장비들을 대폭 줄인 비대면 판매 방식이 가능해 최근 소비자 선호를 정확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 성성점은 60.8㎡ 규모로 인근 4천8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46.5㎡ 크기의 세종 산울점 역시 세종시 행정도시로 4천900여 세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최적의 상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올인원 축산물 매장을 표방, 축산물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쇼핑 동선을 최적화 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포장 육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랜드가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포크빌 축산물의 소비 활성화에도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팩상품 유통 활성화를 통해 포크빌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더 나아가 국내 축산물 유통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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