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조합장, 양돈조합장협의회장에 추대
이재식 조합장, 양돈조합장협의회장에 추대
"양돈조합 역할과 위상 적극 제고"
  • by 김현구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에 추대됐다.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는 지난 3일 경남 김해 부경양돈농협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한돈산업 동향 및 향후 한돈 가격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상용 협의회장 후임을 선출, 만장일치로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조합장을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조합장은 05년 제8대 조합장을 역임하고 15년 11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후 안정적인 조합 경영과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했다. 또 탁월한 추진력으로 조합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조합원들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19년 3월 제12대 조합장으로 재선됐다.

이재식 협의회장은 “한돈 가격 안정을 위해 한돈협회, 자조금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각종 양돈 현안에 대한 협의회 의견 개진을 통해 양돈조합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