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4년 연속 양돈사료 판매 110만톤을 이뤄냈다. 변함없는 품질이라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냈기에 가능한 결과이기도 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7년 양돈사료 100만톤 판매를 시작으로 2018년 108만톤, 2019년부터 114만톤 판매를 지난해까지 이어오는데 성공했다. 카길은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배경에 대해 변함없는 품질만큼은 어떤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원칙 중 하나는 ‘골드 인 골드 아웃(Gold In Gold Out)’, 즉 양질의 제품은 양질의 원료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모 기업 카길은 안전한 사료 및 식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지난 13년부터 식품 안전·품질 및 법규준수 기준(FSQR:Food Safety Quality Regulatory Policy)을 전 세계 배합사료·식품 사업장에 공표하고 적용,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일관된 원칙과 노력들은 품질에 대한 신뢰를 지켜냈으며 4년 연속 양돈사료 연간 110톤 판매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카길은 이 숫자가 단순한 판매 톤수를 넘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카길애그리퓨리나 고객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용순 대표이사는 “지금과 같이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변함없는 품질과 탁월한 영양기술로 고객에게 선택받고, 고객 농장의 높은 생산성으로 그 가치가 증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