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돈이 되는 PSY +2두 전략 전격 공개
퓨리나사료, 돈이 되는 PSY +2두 전략 전격 공개
100여명 농가와 11지구 대군사양가 회의
불확실한 시장, 생산성 제고로 극복 강조
“+2두는 연간 순수익 2천만원의 가치”
신제품 ‘리브웰 밸런스’ 초유더블샷 소개
이유돈 균일도 제고, 모돈 건강 등 기대
자돈 생존율 제고 위한 현장 관리 강의도
“PSY 30두 향한 여정, 퓨리나 적극 동참할 것”
  • by 양돈타임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11지구는 최근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서 10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돈이 되는 PSY +2두’라는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와 기회가 항상 공존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고 그 시작이 ‘돈이 되는 PSY +2두’임을 강조했다.

손정규 지역부장은 “지난 10년간 평균 총 산자수가 1.5두 이상이 증가했음에도 이유두수 증가폭은 미비했다”면서 이를 위해 자돈 생존율 향상을 시작으로 PSY를 개선하자는 화두를 던졌다. 평균 MSY 18두인 한돈의 생산성에서 PSY +2두의 가치는 모돈 100두 농가 기준 연간 사료비 공제수익은 약 4천만원, 예상 순수익은 2천만원임을 제시하며 생산성 향상의 가치를 예상 수익으로 환산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퓨리나 모돈 신제품 리브웰 밸런스 모돈프로그램(Livelle Balance) 및 초유더블샷 소개 △자돈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사양관리 △퓨리나 서비스와 활동 등 총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전략마케팅기술부 김동혁 박사는 개량된 종돈 유전력을 극대화하고 코로나 펜데믹 3년이 지난 지금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커지고 있고 이는 사료 원료 시장도 마찬가지라며 이를 위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시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원료 품질 변동성 모니터링 강화 △자돈총산생존율 개선 △다양한 환경(종돈,농장)에 대응가능한 프로그램 △고능력 모돈 영양소요구량 업데이트 등의 전제로 모돈 신제품인 ‘리브웰 밸런스(Livelle Balance) 모돈 프로그램’, ‘초유더블샷’을 출시했음을 밝혔다. Balance의 의미는 단순히 양적인 생산성 증가가 아닌 이유자돈 균일도와 이유체중 향상, 모돈 건강 향상 등 질적인 개선을 기대하는 제품임을 강조했다.

다음 순서로 돼지와 건강 그룹의 윤영희 원장이 자돈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다산성 모돈의 특징을 얘기하며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더욱이 현장 사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SY 30두로 나아가기 위한 이유두수 제고 방안으로 △분만 시, 생시 사고 줄이기 △분만 직후, 모돈과 자돈 관리로 초기 생존율 높이기에 대해 얘기했다.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생시체중이 작아져 이로 인한 초기 폐사로 고민이 많던 사양가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마지막으로 한상헌 지역부장이 PSY 2두 개선을 위해 신제품 도입, 농장 사양관리 강화에 더해 퓨리나사료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와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농장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서비스 툴인 △My data(출하 위임 데이터 분석) △ Swine Cloud(농장 데이터 분석) △VIVO(경영분석)에 대해 소개했다. PSY 2두 개선을 위한 퓨리나사료의 현장 활동으로 등각기를 활용한 모돈 체형 조절과 생시 체중 측정을 통해 선별된 체미돈 초유 급여에 대해 발표했다. 결국, PSY 2두 개선을 위한 해답은 ‘현장’에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총산 대비 이유 두수 개선율 △복당 이유체중 100kg 도전이라는 2가지 분야로 모돈 콘테스트를 개최했고 많은 사양가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김승훈 영업이사는 “힘든 시장 상황 속 늘어가는 민원 및 환경 규제, 질병의 위협 등에서도 굳건히 버텨온 사양가들의 노력에 대해 격려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PSY 30으로 향하는 여정에 퓨리나사료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퓨리나 리브웰 밸런스와 초유 더블샷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홈페이지(바로가기), 네이버 공식 블로그(바로가기),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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