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농원’ 양돈 대표농가로 선정
‘녹색 농원’ 양돈 대표농가로 선정
농협사료, 제10기 대표 인증식
지역 양돈산업 발전 기여 공로
  • by 양돈타임스

녹색농원(전남 영광)이 양돈부문 대한민국 대표농가로 인증됐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17일 대전 호텔ICC에서 제10기 대표농가 인증식을 개최하고, 양돈부문 대표농가로 녹색농원을 최종 선정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2012년부터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 중 사양성적이 우수하고 지역 내 명망이 높은 농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농가’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46개 농가가 대한민국의 축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대표농가로 선정된 농가에게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패와 부부동반 선진지견학권이 수여되었다.

녹색농원은 전남 영광에서 모돈 850두 규모로 27년째 농협사료를 전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의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를 감안해 이번에 선정됐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제 10기 대표농가로 선정된 농가들에게 축하한다”며 “국제곡물가격 급등 등 녹녹치 않은 대내외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사료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사료가격인상 또한 최대한 억제하여 실질적인 축산농가의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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