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B&G '700만불 수출탑' 쾌거
우진B&G '700만불 수출탑' 쾌거
"품질 해외서 인정 기뻐"
  • by 양돈타임스

우진비앤지는 무역의 날 57주년을 맞아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수출증대에 공헌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한 상이다.

강석진 우진비앤지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세계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00만불 수출 탑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며 금번 수출의 탑 수상은 우진비앤지의 기술력과 제품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우진비앤지는 자사 보유 기술로 생산된 동물용 의약품과 생균제, 친환경 해충 방제제 등을 베트남, 멕시코, 방글라데시, CIS, 태국,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했다.

해외사업팀 고순석 이사는 “현재 자체 개발 미생물 제제 등이 해외 임상실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동물용 의약품이 우수한 생산 공정을 거쳐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수출성장을 이뤄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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