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 ㈜고려비엔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가 동물용의약품등 품질관리능력 향상에 공헌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2019년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이들 3개 업체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또 △바이엘코리아㈜ △㈜이엘티사이언스 △㈜씨티씨바이오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버박코리아 △㈜메디안디노스틱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9개 업체는 우수업체로 선정돼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동물용의약품등의 제조·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업계 자체의 사전 예방적 노력과 개선 실적을 평가해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상장을 받은 업체는 ‘약사감시 면제’에 대한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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