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다산성 모돈 향미제 '크라비' "좋아요"
우진비앤지, 다산성 모돈 향미제 '크라비' "좋아요"
각인효과 주제로 웨비나 개최
산유량과 자돈 이유체중 늘려
  • by 양돈타임스
우진비앤지는 최근 모돈 사료에 첨가하는 향미제 '크라비'의 역할과 각인 효과에 대한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우진비앤지는 최근 모돈 사료에 첨가하는 향미제 '크라비'의 역할과 각인 효과에 대한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우진비앤지는 최근 세계적인 사료첨가제 및 향미제 전문 회사인 아디쎄오의 주최로 모돈 사료에 첨가하는 향미제 ‘크라비’의 역할과 각인 효과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브라질의 미나스제라이스 연방대학교의 브루노 실바(Bruno Silva) 교수를 초빙해 ‘Sensory Imprinting in Pigs: Mother Knows Best’(각인효과 : 모돈이 가장 잘 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의 사료회사 및 ‘크라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사들이 주로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크라비’의 모돈 사료 섭취량 증가 효과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바 교수는 행동학적인 각인효과는 모돈의 분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크라비’는 모돈이 좋아하는 특별한 향(탑노트)뿐만 아니라 실제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느껴지는 바디감으로 모돈의 산유량 증가에 기여하고 이에 따라 자돈의 이유체중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크라비’를 섭취한 모돈의 모유향 또는 모돈사료에 있던 향을 자돈들이 기억하는 ‘각인효과’를 응용하면 이유자돈의 사료섭취량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4주년이 되는 우진비앤지는 2020년 한국동물약품협회 주최 수출유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세계적인 동물약품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