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업경영인회가 새 보금자리에 현판식을 통해 재도약을 알렸다.
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지난 17일 축산회관 2층에서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과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종돈산업 발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10월 종돈업경영인회와 종돈개량 업무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종축개량협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회는 경영인회가 종돈산업 발전에 기여를 위해 인력과 사무실 및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재곤 종돈업경영인회장은 “향후 종축개량협회와 핵군 AI센터 및 공동 GGP 건립 추진 , 톱밥 및 무침주사기 등 공동 구매 사업 추진, 종돈수입 창고 일원화 등 주요 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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