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포크 한돈’ 소비자와 적극 소통
‘선진 포크 한돈’ 소비자와 적극 소통
4년만에 국제식품대전 참가
잠재 고객 차별화 제품 홍보
시식회 등 인지도 제고 주력
  • by 양돈타임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4년 만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선진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2019년 이후 4년 만에 참가,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했다.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식품 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식품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축산식품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First Mover, 도전의 선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차별화된 역량과 미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 소개에 주력했다. 행사 부스는 고객과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특별존(zone)인 '선진포크한돈' 존을 비롯해 총 6개로 운영됐다.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선진 제품의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레몬과 파슬리로 산뜻한 풍미를 더한 ‘레몬 파슬리 소시지’와 회오리 모양 칼집을 넣어 선진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을 구현한 ‘토네이도 소시지’ 국내산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갈아 양파를 넣고 튀겨 맛이 일품인 '도톰한 멘츠카츠'까지 대표 제품 및 컨셉 제품 시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했다.

선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기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간다. 이번 박람회에서 e-카탈로그 사용, 메뉴 모형 활용 등 불필요한 종이,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함으로써 가능한 영역에서부터 ESG 관련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을 적극 홍보했다.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보하고, 잠재 고객에게 선진의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돼 의미가 깊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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