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회장 '7월 나눔 축산인 상'
김명규 회장 '7월 나눔 축산인 상'
도축업계 권익보호 및 산업 발전에 앞장
2013년부터 나눔축산운동에 적극 동참
  • by 김현구

김명규 축산물처리협회장이 ‘이달의 나눔 축산인 상’을 수상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귀감이 된 공로로 7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賞)’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99년부터 포천농축산의 도축장을 경영하기 시작해 2005년 한국축산물처리협회 6대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내리 7선을 연임하며 도축업계의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김명규 회장님께서는 축산물의 위생적 처리와 축산물 작업장 환경 개선에 노력하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안전축산물을 공급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동참해 주신대 대해 특별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賞)’은 지금까지 총 30명에게 수여되었으며 김명규 회장은 올해 들어 네 번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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