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소외계층에 보양식을 제공하며, 나눔 축산을 실현했다.
나눔본부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에 소재한 강남구청에 삼계탕과 토종 닭곰탕(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 계층 봉사·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외 6곳을 선정, 목우촌 안심삼계탕 800인분과 토종닭곰탕 700인분(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과 닭곰탕을 드시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모두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환영받는 축산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이 상생하여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복철이나 명절 때에는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불어 넣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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