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한돈 600kg 기부
나눔축산운동본부, 한돈 600kg 기부
설 맞이 情 나눠
시설 6곳에 전달
  • by 양돈타임스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설 전후 돼지고기 600㎏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아로새겼다.

나눔본부는 최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갑) 국회의원 등과 함께 서울 소재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아동과 노숙인 복지시설 6곳에 돼지불고기 3000인분(600㎏·6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성미선 관장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은 과일 1개, 고기 100g을 구매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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