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사당점 개점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사당점 개점
올 10번째, 41번째 직매장
인근 대형마트 없어 기대감
이벤트 실시 후 인지도 상승
  • by 양돈타임스

부경양돈농협 자회사 부경양돈엠앤에프(M&F)는 ‘포크밸리’ 한돈 판매장 축산물정육백화점 사당점을 개점하고 최근 영업을 개시했다. 올해 열번째로 개점한 사당점은 전체 41번째 포크밸리 직영판매장이 되었다.

축산물정육백화점 사당점은 약 20평 규모로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시장 입구에서 중심으로 연결되는 중앙통로에 위치해 고객 집객력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사계시장은 과거 사당동이 남성동이었던 60년대에 생겨 현재 사당동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되었다. 시장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분포하고 있고 지역 상권에 대형마트가 없어 시장 유입인구가 많은 편이다. 또 인구 분포가 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고 주거 및 직장 인구의 소득수준은 높은 편에 속한다. 입지조건, 업종경기, 소비자 성향 등을 고려한 상권 분석 결과 구매력과 성장성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 사당점의 발전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당점은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을 최대치로 높이기 위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1주일 전인 11일을 영업개시일로 선택했다. 또 품목별 최대 50% 할인 행사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며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당점은 ‘포크밸리’ 한돈을 비롯해 고품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동시에 세련된 시설과 청결한 위생관리, 친절한 서비스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며 ‘포크밸리’ 한돈을 새로운 시장 명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