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협회,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
동물약품협회,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 공로
  • by 김현구

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가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가축 질병예방 및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물약품협회에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역조치로 별도 행사 없이 협회로 전달했다.

협회는 구제역 등 방역용 소독제의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수출 확대에 기여, 산업발전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물용의약품 산업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 2011년 동물용의약품 수출 1억불, 2015년 2억불, 2019년 수출 3억불 달성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정병곤 부회장은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전염병의 발병으로 국내·외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국내농가에 보다 우수한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년 동물용의약품 수출 증대를 통해 외화 획득 및 고용 창출에 지속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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