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NC 다이노스 “이제는 가족입니다”
부경양돈농협-NC 다이노스 “이제는 가족입니다”
24시즌 스폰서십 협약…7년째 동행
선수들 유니폼 ‘포크밸리’ 로고 새겨
구장엔 바비큐석도…홍보 효과 기대
  • by 양돈타임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는 최근 창원NC파크에서 ‘2024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2018년 시즌 메인 스폰서 관계로 시작해 올해로 7년째 동행이다.

협약식에는 이재식 조합장과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 및 김주원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부경양돈농협은 2024시즌 창원NC파크 내 광고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팬들에게 알린다. 또 NC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우측 가슴과 좌측 소매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로고를 달고 정규 경기에 나서게 된다.

NC다이노스는 그동안 창원NC파크 구장 광고, 유니폼 광고뿐 아니라 ‘명품인증 포크밸리한돈’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포크밸리 바베큐석’을 운영해 왔다. 2019년부터 운영된 해당 좌석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팬들이 ‘포크밸리한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식 조합장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어느덧 7년째 접어들어 이제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2023년은 포스트시즌까지 강력한 인상을 남긴 NC다이노스 덕분에 큰 흥이 나는 한해였다. 2024시즌에도 선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과의 7년 연속 동행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많은 분들이 명품인증 ‘포크밸리한돈’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구단의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겠다. 부경양돈농협과 함께 24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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