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밸리 프로야구와 함께 전국 누빈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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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양돈타임스
포크밸리 프로야구와 함께 전국 누빈다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 체결
유니폼, LED 등에 포크밸리 노출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8일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사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종태 양돈계열화사업단장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김명식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후원조인서 서명,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고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가 새겨진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선보였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정부인증 명품 한돈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전국 야구팬에게 알릴 예정이다. 프로야구 2018시즌 NC 유니폼 상의와 기록실 LED의 광고노출, 스폰서 데이 진행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재식 조합장은 “NC 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정부가 명품으로 인증한 돼지고기 포크밸리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오늘은 부경양돈농협과 NC 다이노스가 하나가 되는 기쁜 날이다. 구단과 연고지역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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