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 ‘포크밸리’스폰서 데이 개최(4/5)
부경양돈 ‘포크밸리’스폰서 데이 개최(4/5)
  • by 양돈타임스
부경양돈‘포크밸리’스폰서 데이 개최

NC-LG 프로야구 개막전서
관람객에 ‘한돈 육포’ 증정도

부경양돈농협은 지난달 2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 · LG트윈스 경기에서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스폰서 데이’를 개최했다. 부경은 NC다이노스 야구단의 후원사로 지난 1월 18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날 부경양돈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가족 500여명은 ‘포크밸리 스폰서데이’에 동참하기 위해 마산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면서 NC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다.
부경양돈 노사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재식 조합장과 송세진 노조위원장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 이날 스폰서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부경양돈은 마산야구장 매표소 앞(4-1GATE)에서 브랜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포크밸리를 잡아라’라는 돌림판 이벤트를 실시하며 ‘포크밸리’ 한돈 육포와 다이노스틱(응원도구)를 참가자에게 제공하였다. 또 NC다이노스 치어리더와 마스코트(단디, 세리)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 중에는 이닝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명품한돈 포크밸리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흥을 유도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C다이노스의 선전과 야구팬들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